최근의 조직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말은 정말 하나마나한 것 같습니다.불과 10여년 전과 비교하면 완전 딴세상 같기도 하죠. 개성이 강한 MZ세대가 조직의 중심이 된 지금,리더의 말 한마디에 꼰대로 낙인찍히기도 합니다.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자율성을 강조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입니다.하지만, 리더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조직의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너지를 내고,개개인의 성장 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장을 만들어가야하기 때문이죠. 자칫 잘못하면 모래알 조직, 오합지졸이 될 수도 있습니다.스포츠 팀에서 스타 플레이어가 많은데도 팀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리더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머리가 아플 수 있지만,이게 또 리더의 역할입니다. 리더십에서는 "1+1..